'온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단양군이 4월 26일부터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예술단체인 만종리대학로극장이 주관하는‘바보온달’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 금요일은 오후 3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해 3개월간 총 15회 연극을 할 예정이다. ‘바보온달’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으로 지난해 ...
단양군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친다. 단양군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라는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 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축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소백산, 남한강, 상상의 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철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제26회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온달과 평강, 고...
(사)한국국악협회 단양군지회 소리보존회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및 제14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 11개 시군 민속예술팀 중 청소년부 3팀, 일반부 10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단양군 소리보존회는 일반부에서 ‘각기 선돌 봉치기’를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각기 선돌 봉치기는 짚을 엮은 이엉으로 선돌을 감싸 보호하여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로 단양군...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10월 6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풍물패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유아국악단-온달이 평강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후 5시 30부터는 단양읍 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과 인기가수 김호중 등...